시간 및 장소
8월 18일 오후 3:00 – 오후 4:30 GMT+9
마루아트센터 특별2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훈동 196-10
아트그라운드 서울 2023 강연 프로그램
아트그라운드 서울이 준비한 두 번째 강연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쓴소리, 단소리, 새콤한 소리 총 세 개의 강연 중 새콤한 소리를 맡아주실 강연자 홍경한님 선생님께서는, 현재 LHC Larchiveum 총괄디렉터로 활동하시며 동시에 <경향신문>, <메트로신문> 고정 필진으로 계신 미술 평론가이자 전시 기획자이신데요!
미술 전문지 월간 <미술세계>, <퍼블릭아트>, <경향아티클> 편집장, 강원비엔날레 예술총감독, DMZ문화예술삼매경 예술감독 등을 거치면서 쌓아오신 굵직하고 귀한 경험들을 나누어 주실 예정입니다.
'왜 평론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펼쳐질 홍경한 선생님의 강연은, 현대 미술에서 평론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짚어주실 예정인데요!
그간 전시를 볼 때 대체 왜 전시서문이 있어야 하는지, 어렵게만 느껴지는 평론글은 대체 왜 있어야 하며 평론가들은 무엇을 하는 사람들인지에 대한 이야기와 구체적인 평론의 필요성, 쓰임들에 대해 A부터 Z까지 깊이있게 풀어주실 계획입니다.
사실... 홍경한 평론가님은 제1회 청년미술축제에 인터뷰로 참여해주신 이력이 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만나 뵀던 평론가님을 드디어 오프라인 강연에서 만나보게 되다니 더욱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강연은 선착순 예매(40분 한정)로 참가 가능하며, 노쇼방지를 위한 예매 비용 1만 원이 발생합니다.
예매 비용은 강연 참가와 동시에 결제 취소될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청년미술축제 강의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장소: 마루아트센터 특별관 내 2관
일시: 2023년 8월 18일 금요일 오후 3시
신청 방법: 7월 15일 오후 2시 예매 링크 오픈 / 선착순 40명